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이 밖에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리스 표면에서 2일 내지 3일, 포장재로 많이 쓰이는 카드보드에서 24시간, 구리(銅) 표면에서 4시간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다.
바이러스가 활동을 거의 중지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산출한 것이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반감기(활성 바이러스가 절반으로 주는 시간)는 공기(66분), 스테인리스(5시간 38분), 플라스틱(6시간 49분), 구리(46분) 등 전염 매개체에 따라 다르다고...
아...정말 질기구나 ㅠㅠ 택배 박스도 문밖에서 하루 묵혀야 하나...
게다가 미국 텍사스대 연구진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가운데 10% 이상이 '무증상 감염'이라는 요지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산소가 있는 지구에 살면서도 바이러스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고자 우주인 복장을 하고 다녀야하는건 아닐까? 지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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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18 13:29 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중 에어로졸로 3시간 생존"(종합)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기 중 에어로졸로 3시간 생존"(종합), 한기천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3-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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